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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5년 마포구 가족사랑캠프–엄빠랑 해변으로 캠핑가자’ 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족을 5월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6월13일부터 6월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장경리해변에서 진행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회복하고 유대감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마포구 가족사랑캠프는 지난해 처음 운영돼 약 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주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참여 가족들의 만족도도 높아 올해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모집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자녀 1명과 부모 중 1명으로 구성된 40가족이다. 신청은 마포구청 누리집 또는 홍보 안내문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인원을 초과하면 신청 동기를 바탕으로 선발하며, 최종 참여자는 5월23일 개별 통보된다.
참가비는 가족당 6만 원이며, 납부 완료 후 최종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캠프에 참여하는 가족들은 △가족 명랑운동회 △해변 레크리에이션 △추억 사진 미션 △텐트 캠핑 등 자연 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캠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마포구는 행사 기간 중 현지 경찰서와 소방서,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간호 인력을 상시 배치해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가족 모두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참가비는 가족당 6만 원이며, 납부 완료 후 최종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캠프에 참여하는 가족들은 △가족 명랑운동회 △해변 레크리에이션 △추억 사진 미션 △텐트 캠핑 등 자연 속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캠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마포구는 행사 기간 중 현지 경찰서와 소방서,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간호 인력을 상시 배치해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가족 모두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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