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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관내 등록 반려견을 키우는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댕댕이 순찰단’ 제2기 단원을 모집한다.
댕댕이 순찰단은 반려견과 함께 △환경 및 안전 위해 요소 발견 신고 △주민 안심귀가 △경로당 방문 산책 봉사 △노인과 어린이를 위한 반려견 체험교육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해 11월 첫 출범한 제1기 서대문 댕댕이 순찰단은 반려인과 반려견 21팀이 구성돼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달 26일에는 홍은2동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홍제천 일대에서 캠페인을 겸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반려견 배변봉투 무단투기 금지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한 메시지를 알렸다.
이날 순찰단은 홍제천 산책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제2기 순찰단은 대인반응, 타견반응, 호출반응, 외부산책 등 테스트를 거쳐 선발되며, 올해 하반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대문구청 반려동물지원과(02-330-1926)로 신청하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제1기 댕댕이 순찰단이 적극적인 활동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제2기 순찰단 역시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서대문구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제2기 순찰단은 대인반응, 타견반응, 호출반응, 외부산책 등 테스트를 거쳐 선발되며, 올해 하반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대문구청 반려동물지원과(02-330-1926)로 신청하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제1기 댕댕이 순찰단이 적극적인 활동으로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제2기 순찰단 역시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서대문구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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