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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을 추진 중인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의 7월 출범을 앞두고 첫 직원을 오는 5월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는 어르신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에 집중하고, 공공대행과 수익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일자리 확대에 재투자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책임경영과 자생력을 갖춰 구민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경영관리팀 1명과 사업기획팀 1명으로 총 2명이다. 성별과 지역에 관계없이 자격요건을 갖춘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영관리팀은 회계, 인사, 노무 관련 자격증이나 실무 경력 보유자를 우대한다.
접수 기간은 5월2일부터 12일까지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등기우편은 5월12일 18시까지 도착한 경우에 한해 유효하며, 접수 여부는 유선으로 확인해야 한다.
구는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한 뒤,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결격사유 조회와 신체검사 등을 거쳐 6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채용 공고와 세부 사항은 관악구 누리집 ‘뉴스소식→공고→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출범을 앞둔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의 첫 직원을 채용하는 만큼 회사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며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이기에 앞으로도 구민의 행복과 생활 안정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구는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한 뒤,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실시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결격사유 조회와 신체검사 등을 거쳐 6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채용 공고와 세부 사항은 관악구 누리집 ‘뉴스소식→공고→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출범을 앞둔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의 첫 직원을 채용하는 만큼 회사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며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이기에 앞으로도 구민의 행복과 생활 안정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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