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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5월5일부터 6월22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마당에서 야외도서관 ‘광진 원더랜드’를 운영한다.
‘광진 원더랜드’는 지난해 한강공원에서 열린 ‘책읽는 뚝섬대정원’에 이어 올해는 자연, 환상, 동심을 주제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 빈백과 캠핑 의자가 설치된 독서 공간에서 주제별 큐레이션 도서와 현장에서 제공되는 2000여 권의 책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2024년 책읽는 뚝섬대정원. 광진구 제공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다양하다. 만화방에는 800여 권의 시리즈 만화책이 준비돼 있고, 레트로 음악방에서는 LP 플레이어로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어린이들은 키즈카페 형태의 모험존에서 골판지, 블록 등으로 동화세상을 체험할 수 있다.
야외도서관에서는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비밀낭독회, 중고 책 교환장터 ‘풀잎마켓’, 책GPT 처방전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One book with 광진’ 독서캠페인을 통해 김애란 작가의 ‘이중 하나는 거짓말’, 이시원 작가의 ‘코끼리 씨의 다정한 책방’ 등 선정도서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광진 원더랜드’는 5월5일, 6일 양일간 서울어린이정원페스티벌과 연계해 특별 운영되며 이후 5월10일부터 6월22일까지는 매주 토·일요일에 진행된다.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gwangjinoutdoorlibra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5월의 푸르름이 가득한 어린이대공원의 자연 속 야외도서관 ‘광진 원더랜드’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며 “야외도서관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광진 원더랜드’는 5월5일, 6일 양일간 서울어린이정원페스티벌과 연계해 특별 운영되며 이후 5월10일부터 6월22일까지는 매주 토·일요일에 진행된다.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gwangjinoutdoorlibra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5월의 푸르름이 가득한 어린이대공원의 자연 속 야외도서관 ‘광진 원더랜드’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며 “야외도서관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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