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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지역 아이들이 서울형 키즈카페 쌍문2동점에서 우주 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4월 말부터 지역 내 서울형 키즈카페 7개소에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총 15종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시설에서는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이용자 특색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주를 주제로 한 체험놀이,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체험, 직업체험, 모래놀이, 체육놀이, 촉감놀이, 마술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이 준비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서울형 키즈카페 영유아 문화 예술 교육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추진됐다. 도봉구는 7개 자치구 중 최고 금액인 운영비 8100만 원을 확보했다.
각 키즈카페는 시설별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쌍문2동점은 ‘별별 우주놀이’,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키즈카페’, 방학1동점은 ‘꿈꾸는 직업나라’, ‘파티숑 직업체험’, 방학1동2호점은 ‘알록달록 다섯 손가락’을 운영한다. 창1동점은 ‘곤충아 놀자’, ‘모래모래 놀이터’, 창3동점은 ‘톡톡 채소 놀이터’, ‘우당탕탕 체육놀이’, ‘묶고 당기고 점프’, ‘나무야 나무야 뭐가 될래?’, ‘상상하며 놀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봉2동점은 ‘봉봉 촉감놀이’, ‘봉봉 체육놀이’, 도봉2동2호점은 ‘매직 벌룬쇼’를 선보인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신청은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가능하다. 이용료는 아동 1명당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며, 프로그램 참여 전후 회차 시간에도 키즈카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도봉구 서울형 키즈카페에서 운영되니 많은 아이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아동청소년과 아동친화팀 02-2091-3854 서울앤 취재팀 편집
각 키즈카페는 시설별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쌍문2동점은 ‘별별 우주놀이’,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키즈카페’, 방학1동점은 ‘꿈꾸는 직업나라’, ‘파티숑 직업체험’, 방학1동2호점은 ‘알록달록 다섯 손가락’을 운영한다. 창1동점은 ‘곤충아 놀자’, ‘모래모래 놀이터’, 창3동점은 ‘톡톡 채소 놀이터’, ‘우당탕탕 체육놀이’, ‘묶고 당기고 점프’, ‘나무야 나무야 뭐가 될래?’, ‘상상하며 놀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봉2동점은 ‘봉봉 촉감놀이’, ‘봉봉 체육놀이’, 도봉2동2호점은 ‘매직 벌룬쇼’를 선보인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신청은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가능하다. 이용료는 아동 1명당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며, 프로그램 참여 전후 회차 시간에도 키즈카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도봉구 서울형 키즈카페에서 운영되니 많은 아이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아동청소년과 아동친화팀 02-2091-3854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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