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4월21일 송파구가 구청 대강당에서 가진‘2025 새봄 청렴특강’모습.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4월21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새봄 청렴특강’을 열고 소통과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존중과 배려 중심의 조직문화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부 공무원, 승진자, 신규 임용자를 포함한 약 400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이자 경찰청 감찰담당관실 근무 경력을 지닌 장재성 계명대학교 교수(경찰행정학과)가 맡았다. 장 교수는 ‘청렴하고 존중·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주제로 “상호 존중의 문화가 곧 조직의 경쟁력”이라며 실질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강에 앞서 구는 올해 추진 중인 청렴 시책을 공유했다. 1층 로비에서는 젊은 공무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찾아가는 청렴소통단’, ‘청렴유적지 현장 탐방’ 등을 소개하는 포스터 전시가 열렸으며, 대강당 앞에서는 ‘청렴카페’를 운영해 청량함을 상징하는 음료를 제공하고 청렴 실천을 응원했다.
또한 구는 청장과 MZ세대 간담회, 청렴 카카오톡 채널 운영, 칭찬 릴레이, 명예의 전당 조성 등 조직문화 개선 사례를 나누고, ‘청렴포인트 333제도’를 통해 우수 실천 직원 333명에게 복지포인트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도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공정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 혁신,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직원 모두가 신뢰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또한 구는 청장과 MZ세대 간담회, 청렴 카카오톡 채널 운영, 칭찬 릴레이, 명예의 전당 조성 등 조직문화 개선 사례를 나누고, ‘청렴포인트 333제도’를 통해 우수 실천 직원 333명에게 복지포인트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도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공정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 혁신,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직원 모두가 신뢰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