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양천마라톤대회’ 12일 개최…“이봉주 선수 팬사인회도 열어”

등록 : 2025-04-10 14:53 수정 : 2025-04-10 15:03

크게 작게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12일 안양천 일대에서 ‘제14회 양천마라톤대회’를 연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1400명 많은 6천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하프 △10㎞ △5㎞ △10㎞ 커플런 △5㎞ 가족런 등 5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안양천과 한강 방면 수변을 따라 달리는 코스다. 대회 당일에는 마라톤 홍보대사인 이봉주 선수 팬사인회와 지도자 이선춘 코치의 러닝 자세 코칭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구는 양천마라톤의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구 지도 모양의 4분할 메달을 완주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참가한 완주자에게는 메달 케이스도 증정할 계획이다.

양천구 제공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