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동 ‘다독다독’ 정서 지원 프로그램…마음을 다독여 드려요

등록 : 2025-03-19 14:41 수정 : 2025-03-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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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삼선동 자원봉사캠프가 지역 내 고립 위기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나눔과 관심을 통해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특별한 자원봉사 ‘다독(獨)다독(獨)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삼선동 자원봉사캠프. 성북구 제공

외로운 이웃의 마음을 다독인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자원봉사는 3월부터 고립 위기 10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월 1회 정성 가득 영양 가득한 음식을 직접 조리해 마음을 전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내 이웃을 내가 돌보는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봉사자들이 직접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벗이 되어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장공임 삼선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저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삼선동에서 ‘찾아가고 묻고 나누는’ 저희가 가장 잘하는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며 “이러한 발걸음이 모여 외롭지 않은 삼선동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삼선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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