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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출산과 양육 복지 혜택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출산·양육 가이드북’을 제작해 책자와 e-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평구에서 추진하는 출산·양육 지원 사업을 정리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의 주요 출산·양육 지원 사업으로 △아이맘택시 △아이맘상담소 △공동육아나눔터 △아이돌봄지원 △아동수당 및 부모 급여 지급 등이 있다. 가이드북에는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 △보육·돌봄 지원 △부모교육 등 6개 분야의 복지 정보를 담았으며, △도서관 △가족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육아 지원 시설 정보를 부록에 포함했다.
책자는 동주민센터에서 출생 신고하는 가정이나 보건소를 방문하는 임산부에게 배부되며, 은평구청 누리집 행정자료실을 통해 e-북 형태로도 제공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가이드북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가이드북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출산·양육 가이드북 디자인. 은평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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