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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재활용 선별 효율을 높이고 자원순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자원순환센터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14년 조성된 자원순환센터는 하루 28톤의 재활용품을 처리해왔다. 하지만 폐기물 반입량 증가로 기존 시설만으로는 처리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재활용 선별장을 확장하고 작업 공간을 재배치해 일일 처리 용량을 60톤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광학 선별기 △비중 발리스틱 선별기 등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수작업 부담을 줄이고 재활용 선별률을 높인다.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화재 예방 시스템 △우수 배제 시설을 강화하고, 충분한 휴식을 위한 △휴게 공간도 새롭게 마련한다.
구는 올해 11월까지 현대화 사업의 기초가 되는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착공에 들어가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자원순환센터 현대화 사업을 통해 재활용 선별률을 높이고 자원순환 체계를 활성화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구는 올해 11월까지 현대화 사업의 기초가 되는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착공에 들어가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자원순환센터 현대화 사업을 통해 재활용 선별률을 높이고 자원순환 체계를 활성화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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