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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 G밸리 소재 기업 ㈜아프스(AFS)가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박람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해외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프스는 지난 1월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튀르키예 의료중개 기업 ‘5by5startups’와 판매 및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모발 치료 스타트업인 ㈜아프스는 탈모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AFS 3D’를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CES에서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구는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 전시회 단체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해 참가 기업에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사전 상담, 전시회 참가 이후 계약 체결 등 성과관리까지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금천구 기업 지원 정책의 성과”라며 “관내 기업들이 국제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글로벌 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 중소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우수 기업 발굴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금천구 기업 지원 정책의 성과”라며 “관내 기업들이 국제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글로벌 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 중소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우수 기업 발굴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금천구 G밸리 기업 ㈜아프스(AFS)가‘CES 2025’에서 업무협약 체결 성과를 올렸다. 금천구 제공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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