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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5대 분야의 ‘2025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안전, 교통, 생활, 민생,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305명의 직원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 응급상황에 대비해 보건소 비상진료반을 29일과 30일 운영한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140여 개소를 지정해 구민들이 신속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관련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구는 한파 상황관리 TF를 통해 한파특보 발령 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구청사 내에 한파 응급대피소를 24시간 개방한다. 또한, 제설제를 보충하고 제설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중 강설에 대비할 계획이다.
쾌적한 설 연휴 위한 교통·생활 대책도 내놨다. 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마을버스 안전 점검과 불법 주·정차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생활폐기물 배출일을 안내하고, 청소 상황반을 통해 적치된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기부 나눔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에 명절 키트와 위문금·품을 전달한다. 결식 우려 아동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저소득 장애인, 보훈대상자 등에게도 명절 지원을 강화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철저한 안전 점검과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쾌적한 설 연휴 위한 교통·생활 대책도 내놨다. 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마을버스 안전 점검과 불법 주·정차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생활폐기물 배출일을 안내하고, 청소 상황반을 통해 적치된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기부 나눔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에 명절 키트와 위문금·품을 전달한다. 결식 우려 아동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저소득 장애인, 보훈대상자 등에게도 명절 지원을 강화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철저한 안전 점검과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양천구 재난안전대책상황실 모니터링 중인 화면. 양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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