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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12월 27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대표이사 김중현)와 2025년도 ‘걱정해결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걱정해결사업’은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위기 해소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례관리 솔루션 회의’를 통해 주민의 어려운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처방한 뒤 생계비, 주거비, 자활훈련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메리츠화재는 후원금 5천만 원을 지원하고 서초구는 이를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20여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받은 주민들에게는 사후관리까지 진행하여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시작돼 매년 다양한 가정의 걱정을 해결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메리츠화재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걱정을 덜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초구청 전경. 서초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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