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오는 2월 서울시 50+동부캠퍼스 개관에 맞춰 공영주차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50+동부캠퍼스는 동부권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 정보 제공 및 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조성된 복합시설이다. 이에 따라 캠퍼스 내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164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돼 인근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고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할 예정이다.
50+동부캠퍼스 공영주차장. 광진구 제공
광진구는 서울시와 공영주차장 위임 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1월 시범 운영을 거쳐 2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100면)를 중심으로 일반주차(64면)를 병행해 운영되며, 거주자우선주차는 관내 거주민이나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1년 순환제로 배정된다.
주차 요금은 5분당 200원, 월 10만원이며 거주자우선주차 이용자는 월 5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공영주차장은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며, 무인주차시스템으로 24시간 운영된다. 또한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50+동부캠퍼스 공영주차장 운영이 인근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시설 방문객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구민들의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주차 요금은 5분당 200원, 월 10만원이며 거주자우선주차 이용자는 월 5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공영주차장은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며, 무인주차시스템으로 24시간 운영된다. 또한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50+동부캠퍼스 공영주차장 운영이 인근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시설 방문객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구민들의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