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소상공인 홍보 기회 확대…친환경 전자게시대 운영

등록 : 2025-01-03 11:04 수정 : 2025-01-03 11:22

크게 작게

강북구 전자게시대.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소상공인들에게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구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전자게시대를 설치하고 이달 3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규 전자게시대는 서울지하철 4호선 수유역 인근 수유동(45-33 도로)에 위치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운영돼 지나가는 차량과 시민들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전자게시대는 가로 4.6m, 세로 2.4m 크기의 LED 광고판으로, 특허받은 에너지 절감형 LED 조명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낮에도 선명한 색상과 뛰어난 가시성을 제공한다. 공익 광고는 무료로, 소상공인 개별 광고 등 상업 광고는 유료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자정 24시까지이며, 상업 광고는 하루 약 150~170회, 한 번에 15초간 표출된다. 광고 비용은 15일 기준 28만5000원, 30일 기준 56만 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됐다. 홍보 화면 디자인은 신호등 색상과 혼동을 줄이기 위해 빨간색, 노란색, 녹색 계열은 피하는 것이 권장되며 가시성이 높은 큰 글씨로 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구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공익 광고를 무료로 게시하고 2월 1일부터 공익 광고와 상업 광고를 포함한 정상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전자게시대 운영으로 강북구 소상공인들의 홍보 기회가 확대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