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용산 안심복지 달력. 용산구 제공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복지 대상자들에게 ‘2025년 용산 안심복지 달력’ 5000부를 제작해 관내 16개 동 주민센터를 통해 배포했다.
달력에는 정부양곡 지원, 맞춤형 복지급여 기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취약 어르신 안전관리 솔루션(IoT), AI 안부확인 서비스, 복지위기 알림 앱 등 다양한 복지 정보를 담았다. 또한 계절별로 필요한 정보도 상세히 안내했다. 예를 들어 7월에는 무더위쉼터 운영, 10월에는 어르신 독감 예방접종, 12월에는 겨울철 건강관리 방법 등을 소개했다.
사회보장급여 지급일은 매월 표시해 복지급여 대상자가 혼란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마지막 장에는 비상 연락망을 기재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긴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안심복지 달력은 벽걸이형으로 제작돼 가독성이 높으며, 2019년부터 매년 제작돼 복지서비스 안내에 활용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매달 달력을 넘기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복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안심복지 달력의 큰 장점”이라며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따뜻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매달 달력을 넘기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복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안심복지 달력의 큰 장점”이라며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따뜻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