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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24년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협의체 간담회’에서 ‘전국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4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협의체 간담회’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하고 성과를 낸 보건소를 포상하기 위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하고 있다.
성북구보건소 2024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 우수기관 선정 기념 사진. 성북구 제공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올해 행사에서는 우수기관 포상 및 주요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순서가 이어졌으며 성북구보건소가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성북구보건소는 2023년 7월부터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어르신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에 다양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모바일 보건소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어르신 건강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허약·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손목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건강측정기기를 대여하고 보건소 전문가의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올해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참여자의 90%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며 고혈압과 당뇨의 조절률 증가 및 신체활동과 식생활 개선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모바일 보건소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성북구보건소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지역 어르신의 만성질환 및 자가 건강관리 역량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허약·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손목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건강측정기기를 대여하고 보건소 전문가의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올해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참여자의 90%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했으며 고혈압과 당뇨의 조절률 증가 및 신체활동과 식생활 개선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모바일 보건소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성북구보건소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지역 어르신의 만성질환 및 자가 건강관리 역량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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