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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서울시 최초로 4년 연속 ‘민원서비스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매년 서울시 본청 및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25개 자치구 등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실태를 평가해 우수한 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성동구는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매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성동구청 민원실 전경. 성동구 제공
구는 지난 11월 발표된 서울시 주관 '2024년 민원행정서비스 평가'에서도 자치구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민원행정서비스 평가'는 전년도 10월부터 당해 연도 9월까지 처리된 법정 민원·응답소 민원의 처리 기간 준수율 및 단축률, 구비서류 간소화 실적, 시민 만족도 등을 평가한다. 이 평가는 민원의 신속한 처리와 시민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한다. 성동구는 민원 처리 기간 단축에 기여한 우수 직원을 시상하는 '스피드민원 마일리지제', 민원 처리 담당자에게 민원 처리 기한을 시기별로 안내하는 '처리 기한 사전예고제'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신속한 민원 처리를 실현했다. 이러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구는 '토요민원실 월 2회 확대 운영'으로 '2024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는 서울시가 최근 2년 이내 시행했거나 시행 중인 민원 서비스 중 우수사례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성동구는 2020년 2월 토요민원실을 처음 시행한 이후,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이 예상되던 2023년 3월 여권 신청 등 민원 업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월 2회로 확대 운영했다. 팀장급 근무 인원을 증원하고 처리 업무를 확대하는 등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따라 2022년 674건이었던 토요민원실 이용 건수는 2023년 2829건으로 급증했으며, 성동구민 외에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방해 효과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는 구민 만족을 구정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선도적인 정책을 펼쳐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각종 민원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내년에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최고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합심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민원행정서비스 평가'는 전년도 10월부터 당해 연도 9월까지 처리된 법정 민원·응답소 민원의 처리 기간 준수율 및 단축률, 구비서류 간소화 실적, 시민 만족도 등을 평가한다. 이 평가는 민원의 신속한 처리와 시민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한다. 성동구는 민원 처리 기간 단축에 기여한 우수 직원을 시상하는 '스피드민원 마일리지제', 민원 처리 담당자에게 민원 처리 기한을 시기별로 안내하는 '처리 기한 사전예고제'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신속한 민원 처리를 실현했다. 이러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구는 '토요민원실 월 2회 확대 운영'으로 '2024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는 서울시가 최근 2년 이내 시행했거나 시행 중인 민원 서비스 중 우수사례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성동구는 2020년 2월 토요민원실을 처음 시행한 이후,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이 예상되던 2023년 3월 여권 신청 등 민원 업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월 2회로 확대 운영했다. 팀장급 근무 인원을 증원하고 처리 업무를 확대하는 등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따라 2022년 674건이었던 토요민원실 이용 건수는 2023년 2829건으로 급증했으며, 성동구민 외에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방해 효과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는 구민 만족을 구정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선도적인 정책을 펼쳐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각종 민원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내년에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최고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합심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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