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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금천 동네방네 돌봄SOS 서비스’를 이용 중인 저소득 취약계층 100명에게 겨울 이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돌봄SOS 이용자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등록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겨울용품은 양털 느낌의 극세사 이불로, 동주민센터 ‘돌봄매니저’ 또는 제공 기관을 통해 대상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는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에 돌봄SOS 이용자 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계절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돌봄SOS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수술 후 퇴원, 수발자의 부재 등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일시재가 △단기시설 △동행지원 △식사배달 △주거편의(청소, 방역, 수리보수, 세탁)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만 50세 이상 중장년층, 어르신, 6세 이상 장애인으로, 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금천구 제공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복지정책과(02-2627-2922)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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