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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미디어 페스티벌’포스터. 중랑구 제공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중랑양원미디어센터에서 ‘중랑 미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민들이 참여한 미디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페스티벌에서는 △구민 제작 영화 상영 △수강생 작품 전시 △미디어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중랑양원미디어센터에서 제작된 구민 작품과 교육 수료작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중랑노필 영화학교의 ‘청소년 영화캠프 2024’를 통해 제작된 단편영화 2편과 중랑구민 다큐멘터리 제작 동아리 ‘울림’의 작품이 상영된다. 또한, 영화 감독들의 단편영화가 특별 상영, 관객과 소통하는 ‘시네토크’ 시간도 준비돼 있다.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 △‘신지혜의 영화음악여행’ △‘SNS 트렌드 분석과 전략’ 등 주제로 진행되는 강의는 구민들에게 미디어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상시 전시와 함께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286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랑양원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구민들에게 창작의 즐거움을 전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할 기회를 제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미디어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개관한 중랑양원미디어센터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의 미디어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랑 미디어 페스티벌’을 구민 중심의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교육 및 체험, 상영 프로그램 개발과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이번 페스티벌은 상시 전시와 함께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286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랑양원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구민들에게 창작의 즐거움을 전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할 기회를 제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미디어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개관한 중랑양원미디어센터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의 미디어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랑 미디어 페스티벌’을 구민 중심의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교육 및 체험, 상영 프로그램 개발과 기술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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