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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제공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12일부터 13일까지 은평구청 1층 로비에서 '공공구매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전은 은평구의 공공수요 맞춤형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개발사업을 통해 브랜딩과 패키지 개발을 지원받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상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꿈꾸는친구들협동조합의 회의용 다과세트 △다함사회적협동조합의 차량용 커피박 방향제 세트가 있다. 회의용 다과세트는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속이 편안한 소금빵과 쿠키로 구성됐으며, 차량용 방향제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만든 오브제형 방향제와 천연 아로마향 오일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공정무역을 기반으로 한 ㈜어스맨의 △마라스 소금세트 △팜투칩 등도 전시된다. 마라스 소금세트는 페루산 소금과 그라인더로 구성됐으며, 팜투칩은 유기농 코코넛, 바나나, 카카오로 만들어진 비건 간식이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즉석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제도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즉석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제도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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