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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관내 어르신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구립김영삼도서관 대강당에서 스마트폰 활용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넥스트커넥트 이수현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똑똑한 디지털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폰 특강’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기초 설정, 카카오톡·유튜브·네이버길찾기 등 애플리케이션 사용 방법, 기차·버스·비행기 예매 방법 등 다양한 실생활 활용 기술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다. 보조강사 9명이 실습을 돕는다.
구는 이번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더욱 유용하게 활용하며 일상에서의 디지털 소외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박일하 구청장(우)이 이수현 넥스트커넥트 대표와 '동작구 디지털취약계층 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6일까지 동 주민센터 또는 동작구청 어르신정책과(02-820-9560)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의는 실습형으로 진행되므로 개인 스마트폰 지참이 필수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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