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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이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쾌거다.
은평구는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간 협력을 통해 단계별로 대응하는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난안전 지속성을 인정받으며 우수 자치구로 자리매김했다.
구는 지난달 1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소방, 경찰, 군부대,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전기차 화재, 건물 화재, 산불, 대규모 정전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실시하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선보였다.
은평구 제공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재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해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더욱 안전한 은평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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