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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12월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4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공모전’ 시상식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전국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송파구 서울시 재활용평가 1위 수상. 송파구 제공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공모전’은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며, 전국 기초지자체 중 자원순환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해 운영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송파구는 이번 공모전에서 분리배출 및 수거 체계 운영의 우수성과 고품질 자원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분리배출 이행상황 자체 점검 노력도와 주민 홍보 및 참여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재활용업무 종합추진계획 수립 및 전담 조직 운영 △재활용 처리 자원순환체계 구축 △종이팩 직접 보상제 △친환경 자원순환 홍보관 및 찾아가는 재활용 분리배출 교실 운영 등이 있다.
구는 민선 8기 시작 후 폐비닐 전용봉투 결합상품 제작, AI 재활용 선별로봇 설치, 대형폐기물 모바일 앱 시행, 폐봉제원단 재활용 등 시대 변화와 주민 필요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에 접목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구는 지난 11월1일 발표된 ‘서울시 재활용 성과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 평가는 쓰레기 처리량 감축, 재활용 확대, 분리배출 확대 등 6개 지표 17개 항목을 바탕으로 시상한다. 구는 커피박 수거와 재활용을 통한 쓰레기 배출 감소, 비닐 분류·선별 비율 전년대비 26% 증가 등의 성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서울시 재활용 성과평가 1위에 이어 이번 전국 1위 선정으로 송파구 재활용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주민 삶의 질 모두를 고려한 사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구는 민선 8기 시작 후 폐비닐 전용봉투 결합상품 제작, AI 재활용 선별로봇 설치, 대형폐기물 모바일 앱 시행, 폐봉제원단 재활용 등 시대 변화와 주민 필요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에 접목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구는 지난 11월1일 발표된 ‘서울시 재활용 성과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 평가는 쓰레기 처리량 감축, 재활용 확대, 분리배출 확대 등 6개 지표 17개 항목을 바탕으로 시상한다. 구는 커피박 수거와 재활용을 통한 쓰레기 배출 감소, 비닐 분류·선별 비율 전년대비 26% 증가 등의 성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서울시 재활용 성과평가 1위에 이어 이번 전국 1위 선정으로 송파구 재활용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주민 삶의 질 모두를 고려한 사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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