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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시 주관 ‘2024년 유아숲 가족축제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매년 유아숲 가족축제를 추진하는 28개 기관 중 우수 운영기관을 선정하는데, 구는 2022년에 이어 2024년에 다시 한번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청룡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열린 유아숲 가족축제는 ‘숲 정원에서 해치야 놀자’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 축제에서는 4개 분야 23개 숲 체험, 놀이 프로그램, 축제 안전 및 운영 관리 분야, 홍보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해당 축제에는 가족 1565명이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참여자 만족도는 97.4%를 기록하며 구의 우수한 유아숲 축제 기획,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13일 서울시가 유아숲지도사 역량 강화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유아숲 아카데미’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관악구 제공
한편 구는 내년에도 ‘유아숲 가족축제’와 더불어 숲속 문화공연, 가족 숲 치유캠프, 어린이 놀이터 프로그램, 관악산 물놀이장 운영 등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여가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가족 모두가 자연 속에서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유아숲 축제가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힐링·정원도시 관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가족 모두가 자연 속에서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유아숲 축제가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힐링·정원도시 관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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