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내년 1월 2일부터 27일까지 근무할 청춘 행정체험단 15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11월28일 기준 중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2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기존 대학생 아르바이트로 운영됐던 행정체험 사업의 학력 제한을 없애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단은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벗어나 주민 삶의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근무를 하게 된다. 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 배치되어 현업부서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2일부터 27일까지며, 일일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보수는 2025년 중구 생활임금인 시간당 1만1779원을 적용해 하루 8시간 기준 9만4232원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12월 2일부터 9일까지 중구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AI 내편중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 자치행정과(02-3396-4567)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 삶의 현장을 경험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주길 기대한다”며 “사회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12월 2일부터 9일까지 중구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AI 내편중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 자치행정과(02-3396-4567)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 삶의 현장을 경험하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주길 기대한다”며 “사회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중구청 전경. 중구 제공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