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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직무대행 엄의식)가 중장년일드림센터에서 12월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강사 양성을 위한 신중년 직업탐색 과정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을 향상하는 신중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으로 구성됐다.
스마트폰 강사 양성 과정은 12월6일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강사의 기본 자질, 취업처 정보, 처우 등을 다룬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12월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오후 2시부터 3시간씩 운영되며, 스마트폰 인공지능 기능과 생활 속 유용한 앱 활용법을 배울 수 있다.
지난 10월 중장년일드림센터 강의 진행 모습. 구로구 제공
각 과정은 40세에서 69세 사이의 구로구민을 대상으로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중장년일드림센터로 전화(02-6737-7448∼9)해 접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중장년층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직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구로구 관계자는 “중장년층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직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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