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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이성헌)는 오는 11월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2024 중구 도심산업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 도심산업 페스타 포스터. 서울 중구 제공
‘중구 도심산업 페스타’는 패션, 인쇄, 조명 등 중구의 도심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축제는 지역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기술을 접목하여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1시 개막식과 염동균 작가의 VR 드로잉 쇼로 시작하며 △패션 △인쇄 △조명 각 산업별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이 최신 기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진 디자이너와 소상공인들은 특별히 선별된 상품을 소개하며 중구 스타트업 기업도 기술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AI 캐리커처 엽서 만들기 △AI 타임머신 사진관 △퍼스널 컬러 진단 △테라리움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AI 캐리커처 달력, 가족사진, 맞춤형 동화책을 제작해 전시하고, ‘We Make Books 출판전시회’에서는 중구 예비작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우리은행, 동국대 캠퍼스타운 등 여러 기관이 후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가 중구 도심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이번 행사는 서울 중구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우리은행, 동국대 캠퍼스타운 등 여러 기관이 후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가 중구 도심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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