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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제공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11월17일까지 소셜미디어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언제나 든든한 내편중구’와 ‘중구에 산다는 것’을 주제로 하며, 28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60초 이내, 9:16 비율의 세로 숏폼 영상을 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중구의 다양한 사업과 시설, 명소 탐방 또는 중구에서 느꼈던 자부심을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중구청 누리집 내 공모전 신청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활용 가능성,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50만원, 장려상 5명에게는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추첨을 통해 참여상도 증정될 예정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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