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강북구청 제공
강북구가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강북구’를 주제로 ‘2024년 강북구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는 사진 분야와 숏폼영상 분야로 나누어진다.
사진 분야는 △생생한 구민들의 모습, 행복한 가족, 우리동네 이야기 등 ‘인물’과 관련된 사진 △북한산, 우이천, 북서울 꿈의 숲 등 아름다운 강북구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1인당 3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며, 강북구 누리집(미디어강북>사진공모전>작품응모)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숏폼영상 분야는 강북구를 배경으로 한 문화, 관광, 교육‧복지시설, 여행, 먹거리, 일상 등 자유소재로 30초~1분 내외의 세로형 동영상 파일을 신청서, 서약서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bj6073@gangbuk.go.kr)로 제출하면 된다. 1인당 1개의 영상만 제출 가능하며, 강북구가 아닌 타 지역을 촬영한 작품은 공모할 수 없다.
구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21일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 공모전은 16개의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작에 100만원 등 총 39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숏폼영상 공모전은 6개의 작품을 선정해 최우수 작품에 150만원 등 총 4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강북구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소개되며, 구에서 제작하는 각종 홍보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