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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 성내도서관을 이제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통해 성내도서관이 선보인 ‘메타버스 라이브러리’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내도서관 메타버스 라이브러리’는 성내도서관 사서가 직접 실제와 흡사한 모습으로 구축한 온라인 도서관 플랫폼으로 △본관 1층 B410 △2층 유아 자료실 △3층 어린이 자료실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 실제 도서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메타버스 라이브러리’에서만 볼 수 있는 숨겨진 공간들과 흥미로운 주제들이 있어 각기 다른 점을 찾는 재미 또한 느껴볼 수 있다.
성내도서관은 ‘메타버스 라이브러리’를 통해 도서관 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함은 물론, 도서관 견학을 비롯해 전시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시대에 강조되고 있는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윤리교육 등도 접목해 운영할 계획이다.
성내도서관 메타버스라이브러리 내부. 강동구청 제공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종식되었다 하더라도 비대면 만남이 뉴노멀(New normal)이 된 세상에서 메타버스는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다”며 “메타버스 라이브러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일상에 더 가까운 미래형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참여 방법은 제페토 내 ‘강동구립성내도서관’를 검색해 입장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강동구립 성내도서관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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