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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가 서울시의 공공야간약국 사업 중단에 따라 자체적으로 마포형 공공야간약국을 운영한다. 새해 문을 여는 공공야간약국은 365일 연중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
현재 마포구의 공공야간약국은 망원역 부근의 비온뒤숲속약국(월드컵로 111)과 합정역 부근의 셀약국(양화로 72) 두 곳으로, 구는 접근성 편의를 위해 지하철 역 근처의 약국을 선정했다. 구는 많은 구민이 마포형 공공야간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향후 구민 수요와 호응도에 따라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마포구청 제공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공공야간약국은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에게는 필수적이기 때문에 서울시 지원이 중단되더라도 계속 운영돼야 한다”며 “병원 방문이 여의치 않은 늦은 시간에 몸이 불편할 경우 지체 없이 마포형 공공야간약국을 이용하셔서 건강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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