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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통장의 처우개선을 위해 내년 1월부터 월 기본수당을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린다. 최근 통장의 역할 및 처우개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기본수당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개정했다.
이에 동작구는 개정안을 즉시 반영해 내년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인상안은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기본수당 인상액은 명절 상여금까지 적용되며 현행보다 연 140여만원을 더 지급받게 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동작구청 전경. 동작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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