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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S밸리의 스타트업 기업이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1976년 제정된 ‘CES 혁신상’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개최 이전에 가장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인 기업의 제품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전자 박람회로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다.
구는 올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도 1월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가할 혁신기업을 모집해 CTA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미국 현지 시간 지난 15일, 관악S밸리의 2개 기업(△솔리브벤처스 △아이디어오션)이 박람회 참가 승인과 함께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관악구청 제공
’아이디어오션‘은 ’인공지능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솔리브벤처스는 2개 부문(△디지털헬스케어 △접근성)에서 동시 수상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은 기업이 성장하고 그 영역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마중물“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관악S밸리 2.0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관악을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