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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강동50플러스센터의 누리집 누적 회원 수가 3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일 기준 3만13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9.7%(1만5042명) 늘어난 수치다.
센터는 이 같은 성장세가 구민 우선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 중장년 눈높이에 맞춘 촘촘한 교육전략, 지난 10월 23~27일 닷새간 개최한 ‘강동오플제’ 운영 등에 따른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40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40~64세에 해당하는 중장년층에 대해 집중적으로 혜택을 제공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나타났다.
50플러스센터 전경. 강동구청 제공
구는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지속적인 교육 욕구, 경력설계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수요에 발맞춘 정책 등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강동50플러스센터는 50+세대(만50세~64세)의 균형 잡힌 인생 재설계 인프라 제공을 목표로 취업상담, 맞춤형 일자리교육, 특성화 커뮤니티, 창업·창직 공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50플러스센터 누리집 또는 강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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