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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자가운전자를 위한 무료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운전자 스스로 자동차를 점검해 관리하고, 차량 고장 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안전운행과 함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 정비교실은 1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이며,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이론 수업 후 주차장에서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동차 전문 강사진이 자동차 기본구조 및 관리방법, 자가정비 요령 등 차량 전반에 관한 이론교육을 실시한다.
자동차 정비교실 실습교육 모습. 동작구청 제공
이어 계절별 차량 관리, 타이어 교체, 각종 오일‧부동액 확인법 등 응급 처리 요령이 담긴 현장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오는 14일까지 교육에 관심 있는 동작구민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동작구청 주차관리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전화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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