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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 제공
강동구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서울시 반려견 순찰대’가 주민들에게 인기다. 견주와 함께 동네 곳곳을 산책하며 범죄 위험요소나 생활 불편사항을 발견해 신고하는 이 주민 참여형 방범 순찰대는 반려견의 귀여운 외모로 주민들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고 주기적인 안전 점검으로 순찰이 강화되었다는 인식을 심어줘 범죄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는 그동안 실종 지적장애인을 발견하거나 파손된 보도블록을 신고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쳐왔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