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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가 지난 29일 시흥3동 ‘동네방네 마을이음센터’에서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행복사진 촬영행사’를 열었다. ‘행복사진 촬영행사’는 시흥3동 복지협의체가 추천한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체 ‘따뜻한 시선’이 어르신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촬영과 액자를 후원한 ‘따뜻한 시선’은 다양한 사회복지 시설에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금천구청 제공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시흥3동 복지협의체 위원분들과 애정을 갖고 촬영해주신 ‘따뜻한 시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사진 촬영이 어르신들께 아름다운 순간을 추억할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3동 주민센터(02-2104-544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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