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양천구가 ‘걷기 좋은 양천 단풍길’ 10선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양천 단풍길’은 △용왕산둘레길(목동 199-51) △달마을공원 산책로(목동 946-1) △목동9단지 사잇길(목동서로10길) △목동13단지 사잇길(목동동로6길) △갈산공원 메타세콰이어길(신정동 162-56) △신트리공원 가는길(목동동로2길) △신정산둘레길(신정동 521) △신월근린공원 산책로(신월동 987-2) △안양천 제방길(양화교~오금교) △서서울호수공원 산책로(남부순환로64길20)가 이름을 올렸다.
‘양천단풍길 10선’의 총 연장은 10.84km로, 느티나무와 왕벚나무, 은행나무를 비롯해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메타세콰이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단풍길에도 선정된 ‘신트리공원 가는길(목동동로2길)’은 가슴높이직경 30~50cm의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형형색색의 단풍터널을 이룬다.
‘신정산둘레길’은 경사가 완만한 데크길로 숲 속 단풍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다. ‘안양천 제방길’은 탁 트인 경관과 단풍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안양천 제방길. 양천구청 제공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