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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가 지난 26일 구청 은행나무길에서 직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광진가족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구청 직원과 주민 60여명이 동참했다. 구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2회 이상 혈액 수급 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와 약정을 통해 정기적인 헌혈 운동을 추진해 지금까지 직원 1천5백여명이 참여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광진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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