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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다음달부터 공공기관 건물에 엘이디(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한다. LED 건물번호판은 야간에도 밝게 빛나서 한눈에 식별할 수 있다. 건물번호판이 밤거리를 환하게 비춰줌으로써 밤길을 안심하고 걸을 수 있음은 물론, 재난 등으로 공공기관을 긴급히 찾아야 하는 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너지원으로 태양광을 이용해 친환경적이고, 운영비도 절감할 수 있다.
중구청 제공
중구는 건물 명칭과 구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넣어 디자인한 중구형 LED 건물번호판을 학교 30곳, 관공서 19곳, 체육시설 5곳, 공공도서관 4곳, 문화시설 2곳 등 총 60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동산정보과(02-3396-5943)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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