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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CJ제일제당과 손잡고 1인 가구를 위한 요리교실을 진행한다. 요리교실은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CJ 더키친 쿠킹스튜디오에서 만19~39세 중구민 또는 중구 직장인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CJ제일제당에서 강사, 재료, 장소 등 수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후원한다.
참가자들은 요리 강사와 함께 단호박 크로스티니, 바로먹는 채소피클, 메티에 복숭아 ‘아샷추(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추가)’등 2030 세대 취향 브런치 요리를 만들어 볼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1인 가구 비중이 4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구는 그 자체로 거대한 1인 가구 커뮤니티와 같다”라면서 “중구민이 ‘따로 또 같이’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중구청 전경. 중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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