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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제공
금천구가 20일 낮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2023년 금천구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16개의 금천구 사회적경제 기업과 서울시 서남권 직장맘 지원센터, 서울시 남부여성발전센터, 여성기업창업보육센터 등 관련 기관, 소상공인 등 31개 단체가 참여한다. 단체별로 부스를 설치해 사회적기업 제품을 홍보 및 판매하고,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에는 기념식이 진행되고, 기념식 전후로 축하공연과 사회적경제 OX 퀴즈,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기원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또 주민이 참여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도 열린다. 판매금액의 10%는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사회적경제 한마당이 한 해 동안의 사회적경제 성과를 구민에게 공유하고, 사회적경제 기업과 관련 기관, 주민이 협업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자치행정과(02-2627-2201) 또는 금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070-4432-379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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