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성북구청 제공
성북구가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자원봉사 성장학교’에 참여할 구민을 모집한다. 다음달 2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하는 성북구 자원봉사 성장학교는 자기돌봄과 공동체 이해를 통해 구민이 주도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자원봉사자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자원봉사 성장학교는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표현, 관계 향상 등의 강연을 통해 봉사자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열린특강과 워크숍으로 ‘나의 성장’과 ‘나의 공동체’ 분야로 나뉜다. 내용은 △나만 몰랐던 나의 마음(천연캔들 활용) △이토록 다정한 나에게(DAS 그림검사 활용) △처음쓰는 자전소설, 자전에세이(문학 특강) △목소리를 발견하는 순간(스피치 교육) △우리는 아직 모르는 것이 많다.(장애 이해 교육) △너를 만나 새로운 우리로(아동기 부모교육) 총 6개의 프로그램이다. 스피치 교육, 장애 이해 교육, 아동기 부모교육은 참여자 의사에 따라 봉사활동 참여 및 연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성장학교는 20세 이상 성북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및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달 13일 부터 분야 및 회차별 선착순 모집 중이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청 누리집 내 ‘새소식’에서 확인하거나 성북구자원봉사센터 (02-2241-23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