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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청 제공
은평구립은뜨락도서관이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 북스타트 양육자교육 지원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돼 이달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4일은 ‘북스타트! 우리 집은 그림책 놀이터’를 주제로 가정에서 미취학 자녀와 함께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 <꽁꽁꽁> <간질간질> 그림책을 활용한 그림책 육아 교육을 진행한다.
28일에는 ‘북스타트! 아이와 함께하는 그림책 놀이’를 주제로 진행한다. 양육자 그림책 이론교육 후 8~10세 자녀와 함께 그림책 놀이를 실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양육자 이론교육 중에는 부모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어린이자료실에서 ’자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평구 관내 자녀를 둔 양육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구립 은뜨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www.edlib.or.kr)을 통해 확인하거나 은뜨락도서관(02-389-7635)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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