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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신내제1동주민센터가 지난 18일 아이월드 안경아울렛타운과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무료 안경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신내1동 취약계층 주민들은 월 2회 이상 무료로 안경을 지원받게 됐다. 평소 이웃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박덕인 아이월드 안경아울렛타운 대표는 “어려운 형편으로 안경을 제때 맞추지 못해 생활에 불편함을 느꼈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중랑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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