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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 제공
동작문화재단이 23일 오후 4시 보라매공원 중앙바닥분수 앞 광장에서 ‘2023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대중음악과 인디모던팝, 클래식, 팝페라,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사전 공연에는 동작구 지역 청년예술인들로 구성된 동작 버스킹 공연팀이 출연한다.
공연은 관내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 무대를 시작으로 △동작구 전문 성악단체 ‘브레멘 성악앙상블’ △모던록 밴드 ‘안녕바다’ △우리나라 포크계 전설적인 그룹 ‘동물원’의 무대가 이어진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500명까지 들어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작문화재단 누리집(www.idfac.or.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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