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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21일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온보듬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척근린공원 광장에서 열린다. 앵무새로봇 ‘피오’와 함께하는 치매예방 게임, 기억력·집중력 강화 인지재활훈련 ‘브레인 닥터’ 체험, 인공지능 건강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체험, 키오스크 및 코딩 체험, 가상현실 등 각종 체험과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제작한 물품 바자회, 머그컵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또 체성분 측정, 혈압·혈당 측정, 스트레스 검사 등 무료로 건강상담도 받을 수 있다. 기억다방은 경증 치매 어르신이 참여해 음료를 제조하며, 행사 당일 체험 부스 이용 후 스탬프를 찍으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지난해 G페스티벌에 마련된 부스에서 어르신들이 앵무새로봇과 브레인 닥터 체험을 하고 있다. 구로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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