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중랑구가 ‘금연지도원’ 16명을 위촉했다. 구는 지난 11일 신규 금연지도원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및 금연지도원증 수여, 직무교육 등이 진행됐다. 금연지도원은 2명씩 8개 조로 편성되어 관내 7788곳의 금연구역을 점검한다. 주요 내용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지도 △금연을 위한 조치를 위반한 경우 관할 행정관청에 신고 △금연홍보 및 금연교육 지원 등이다.
중랑구청 제공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금연지도원의 활동은 구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중랑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금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서울& 인기기사
-
1.
-
2.
-
3.
-
4.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