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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도심농업분야의 핵심인 스마트팜에 도전하려는 지역주민을 위해 ‘2023 서초 스마트팜 미래인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교육은 취미·입문반, 창업·심화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서울영동농협에서 실시하는 취미·입문반 스마트팜 교육은 1기수 교육이 오는 22일부터 9월8일까지, 총 6회 18시간으로 주 2회 운영한다. 2기수 교육 기간은 9월11일부터 10월6일까지다. 기수당 25명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내곡동 영동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에서 이뤄진다. 삼육대에서 진행되는 창업·심화반 스마트팜 교육은 10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스마트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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